서양 이레즈미 타투이스트 장인 "Ami James""아미 제임스"에 대하여

많은 타투이스들이 자신만의 힘든 시기가 있는대요

명성과 인기를 얻기 까지의 과정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도 고프고, 좌절과 회의감, 실패 등을 

겪으면서 성장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타투이스트 또 한 그런대요

창문 넘어서 배우던 타투를 시작해

현재는 5개의 사업과 TV 출연 등을 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Ami James"

"아미 제임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타투션 마스터 RYU 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위하여

아미 제임스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그의 삶과 인터뷰를 읽으며 많이 반성하고 배울 수 있었는대요

타투이스트 라는 직업이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지만 

막상 해보면 힘들어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 Ami James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번 들어 보시죠

 

 

Ami James 프로필


이름 :  Ami James (아미 제임스)

출생일 : 1972년 4월 6일

출생지 : 이집트

직업 : 타투이스트, 방송인, 사업가

스튜디오 : Love hate tattoo studio 

1972년 이집트에서 태어난 아미 제임스

4살 때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어린 시절 부터 아버지 없이 살아야 했는대요

어렸을때 이집트에서 태어났지만 이스라엘로 이사하게 됩니다

Ami James는 어렸을 때 부터 화가였던 새 아버지가 가진 타투를

보면서 예술과 타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Ami James가 11살에 미국으로 이사를 왔지만

12살에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 이스라엘 방위군의 저격병으로 복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살 나이에 타투를 처음 받고 타투이스트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1992년 군대를 마치고 나와 미국으로 돌아와 

21살째 생일에 아침 식사를 하면서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는 상자를 열었는대요

Ami James의 동생의 친구가 선물해 준 첫 번째 타투머신이었습니다

불행히도 6개월 후 선물은 한 동생의 친구는 자살을 하게 되고

Ami James 좌절과 슬픔으로 첫 타투이스트의 시작을 합니다

아미 제임스는 슬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그 선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견습을 들어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당시 마이애미에서 유명한 타투샵

"Lou tattoo studio"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초보자를 선뜻 사용할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타투샵 오너인 Lou는 아미 제임스를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쫒아 내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타투샵에 찾아가 바닥을 닦거나 차를 닦고 창문 넘어 지켜보던

Lou는 결국 그를 견습으로 받아 주고

여기서 부터 아미 제임스는 시작하게됩니다

당시 마이애미는 많이 거친 동네였는대요

심지어 타투를 받으러 오는 대부분의 고객이 갱과 폭주족 마피아 였으며

언제나 Lou 의 책상 안에 권총이 들어 있는걸 보고

아미 제임스는 당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문신과 관련없는 일만  주구 장창 하는거 였습니다

심부름, 청소 ,전화 받기 등

그리고 2년 후 그는 타투를 하고 있었고

자신만의 고객을 받는것도 허락 받았다고 합니다

 

이 후 2001년 마이애미에 

타투이스트 JET. 와 함께  타투샵

"LOVE HATE TATTOO STUDIO"를 오픈하게 되고

2011년 ~ 2013년 TV 프로그램

마이애미 잉크에 나와서 타투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여행을 다니며 타투의 전통적인 기술 등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이 후 분명히 부자가 되었지만 그는

투자를 잘 못해서 파산도 몇 번 씩이나 겪었고 가게 문을 닫기도 하며

다시 오픈하기를 반복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Love hate tattoo studio 공동 소유자

Love hate choppers 공동 주인

Love hate social club tattoo studio 영국 런던 

 the DeVille clothing company  공동 소유자

Love Hate Lounge 마이애미 나이트 클럽 소유

등 많은 사업과 투자로

타투 말고도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Ami James 는 현재 The Tattoo Shop 이라는 

방송을 진행 중이며

타투에 대한 설명과 작업 등을 촬영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의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Ami James의 주 타투 특징은

이레즈미와 이레즈미 스타일

그리고 치카노 타투에서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전통 적인 타투 방식을 많이 고수 하는 편이며

현재 많은 타투 들이 유행만 따라가고 타투안에 무언가가 빠져 있는 

텅 빈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지금의 타투 문화에 많은 비판과 실망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인터뷰에서 언제나 

타투안에  Soul 을 많이 강조 하는 편입니다

 


예전 뉴욕에서 함께 일한 일본인 타투이스트

사쿠라, 신지라는 친구들을 알게 되어 

그에게 많이 이레즈미와 일본식 스타일의 타투를 

배웠다고 하며 

Horitoshi's Style 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이애미의 출신 

"Ami James" , "아미 제임스"에 대해서 알아 봤는대요

실패를 계속 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걸어만 간다면 누구나 성공을 할 수있다는걸 

보여준 그가 정말 존경 스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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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하루 하나 타투 사진은 매일매일 장르별로 사진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진 사진을 보고 타투이스트 분들은 영감을 타투를 받으실분들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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